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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9-06-10 17:36:17
안동시의회 제20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안건 심의
손광영 의원, 5분 발언 통해 정책제안 및 의견제시
 

안동시의회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0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안을 비롯한 조례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전년도 결산 승인 안에 대한 심사는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집행기관에서 추진해 온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6월 10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안 제안설명을 듣는다.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를 개회하고, 17일과 18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안건들을 의결함으로써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은 제1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 대마 산업화를 통한 시민 소득 증대 방안'에 대한 자유발언 시간을 가졌다.

손 의우너은 "안동을 대마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안동포 및 대마 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여야 하고, 아직까지 국내 생산과 유통이 불법인 의료 대마보다 섬유나 식품, 건축자재, 화장품, 바이오연료 등 산업용 대마 육성을 우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대마산업을 전담할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하여 대마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둘째, 현재 사용 중인 안동삼베나 안동포 상표권이 아닌 새로운 상표권을 등록하여 안동시는 홍보마케팅을 돕고, 기업에게 상표권 사용료를 납부 받아 조성한 기금을 안동포 보존 사업, 대마 농가 지원 사업, 대마관련 기업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비로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셋째, 대마 재배 및 생산지를 안동시 전역으로 확대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동포는 전통 빛타래 길쌈마을에서 전승·보전 발전시키고 있고, 2019년 관내 48농가, 50,941㎡에서 대마를 경작중이며, 시의 휴경지가 20,668,723㎡(6,263,249평)에 이른다며, 휴경지에 대마를 벼 대체작물로 재배하도록 지원하면 대마 산업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 의원은 "대마 산업은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전문가 양성,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할 수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대마관련제품을 안동시가 보증하고 기업과 함께 노력한다면 농가소득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안동대마가 세계시장에서도 우뚝 설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2019-06-10 17:36:17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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