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봉화교류회(회장 김원기)에서는 14일 봉화군수실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중소기업융합봉화교류회는 2018년에 결성됐으며, 회원은 20명으로, 봉화 지역의 여러 중소기업이 모여 경영 노하우, 전문기술, 판매력 등 상호 기술과 정보, 인적 교류를 통해 기업의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발전과 신사업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원기 회장은 “학생들이 좀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열심히 꿈을 키워 세계 속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엄태항 군수는 "지역 발전과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에 보답하고자 인재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01-14 21:29:19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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