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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8-12-10 17:27:56
안동 경제살리기 예산 약 1조 국회통과
SOC 100% 완성 눈앞, 백신산업기반 구축
9년 연속 1조원대, 11년간 13조원대 달성
 

국회증액,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용상~교리 외곽순환도로 등 19개 사업 1,147억원
신규사업, 세계유산하회마을방문객센터·백신상용화기술지원기반구축 등 10개 사업

2019년 예산안이 지난 8일(토) 새벽 4시를 넘겨 국회에서 의결 됐다.

김광림 의원(자유한국당·안동시)실이 국회에서 의결된 '2019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내년에도 '안동 경제살리기 예산'은 1조원 대가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로써, 안동지역 투자·예산은 9년 연속 1조원 대를 넘기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으며,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1년 간 전체 안동지역 투자예산은 400여개 사업에서 13조원대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역·청량리·서울강남권 어디서든 안동까지 GOGO씽!
서울·부산 1시간 20분대 진입 철도예산 6,000억원대 확보

먼저, 2020년 완공 목표로 하고 있는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전철화사업 4,391억원(국회증액 1,000억) ▲원주~제천 복선전철화 180억원 ▲안동~영천~신경주~울산~부산을 연결하는 복선전철화사업(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동해남부선복선전철화) 1,620억원(국회증액 20억) 서울과 부산의 정가운데 위치한 안동은 수도권과 부산경남권 어디서든 1시간 20분대의 접근성 확보하게 됐다.

또한, 설계중인 여주~원주선이 곧 착공에 들어가게 되고 서울 강남권에 위치한 '수서~광주 복선전철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에 중앙선(원주~영주~안동~영천) 교통수요를 반영하기로 함에 따라 머지않아 서울 강남권과 안동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시대가 열릴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현재 청량리발(發) 중앙선의 시·종점을 서울역으로 변경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어, 협의 결과에 따라2020년 중앙선복선전철 완공을 기점으로, 앞으로는 서울역과 청량리 2곳 모두에서 안동을 오갈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김광림 의원은 그동안 안동과 서울수도권, 안동과 부산경남권을 1시간대 초반으로 연결할 고속철도사업을 위해 2회의 정책토론회를 가진바 있으며, 안동과 직접 연결되지는 않아도 안동의 교통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역외 철도시설사업에 대해서도 꼼꼼히 관리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광림 의원 공언, '안동 SOC사업 100% 완성' 현실화
백신산업기반구축 완성 터 닦고, 관련 기업 유치 길 열어

철도와 함께 안동이 필요로 하는 국도와 외곽순환도로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게 됐다. ▲안동~포항 국도 4차선 확장사업 269억원(국회증액 45억) ▲안동~영덕 국도 확장 128억원(국회증액 10억) ▲와룡~법전 국도 선형개량 95억원 수준(국회증액 5억) ▲용상~교리 외곽순환도로 220억원(국회증액 20억) 등 철도를 제외한 안동지역 SOC 예산은 전체 712억원 규모가 반영돼, 그동안 김광림 의원이 공언해온 '안동 SOC 100% 완성'이 현실화 되고 있다.

2009년 도시가스 공급과 천연가스발전소 유치에 이어 2010년 SK안동백신공장, 2015년 SK혈액제공장, 2016년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유치를 성공시킨 김광림 의원은 안동경제살리기사업의 중심축 중에 하나로 '백신·생명산업'을 설정하고 ▲국립백신산업지원센터(2019년 220억)와 ▲차세대프리미엄백신개발(2019년 10억)에 이어 ▲백신상용화기술지원기반시스템구축사업(총사업비 277억/2019년 7억)을 신규로 착수하게 됐다.

김광림 의원은 "백신산업기반구축 시스템이 모두 갖추게 된 만큼 이제부터는 중소?중견 백신기업을 유치하는데 힘을 쏟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안동경찰서 신축 등 공공기관 유치사업 차질 없이 진행
저수지 축조·농산물도매시장·밭농업 로봇기술개발 계속

2017년 ▲중소기업청 경북북부사무소설치 ▲한국전력 경북지역본부 신설 ▲국민체력인증센터 설치, 금년에 ▲안동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설립 ▲안동경찰서 옥동지구대 신설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설치 ▲통계청 동부권 통계조사센터 신설에 이어 내년에도 ▲영남권종자종합처리센터(총사업비 157억) 66억원 ▲안동경찰서(1급지 서 승격) 신축 설계 10억원이 반영되어 공공기관 유치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농업분야에서는 2015년 7월(한국형 밭농사 로봇 기술개발 및 기반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과 2016년 7월(밭농업, 로봇을 만나 스마트농업의 시대를 열다) 두 번의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추진해온 ▲밭농업 로봇 기술개발사업(총사업비 163억/테스트베드구축 포함) 9억 ▲안동농산물도매시장현대화사업 국비 보조율 20%→ 30%로 인상, 와룡 북부지구와 예안 도촌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저수지 축조) 약 110억원이 반영됐다.

이밖에도 원예특작사업지원 분야, 수리시설개보수, 농촌생활환경정비, 읍·면소재지와 권역단위 마을종합정비사업, 산림청의 사방사업과 임도시설, 조림사업과 숲가꾸기사업 등 140여개 사업에서 약 500억원 규모가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국비지원 끊겼던 안동국제탈춤축제, '다시 지원'
세계유산 하회마을방문객센터, 신규 착공 '탄력'

문화산업·관광 분야 사업으로는 ▲3대문화권사업(세계선비문화공원조성·한국문화테마파크·선성현(예안현)문화단지조성 418억원 ▲21세기 인문가치포럼 3억원(국회반영) ▲국학진흥정책기반조성 44억 ▲전통스토리활용사업 78억원 ▲도산서원 선비수련원 선비문화체험연수 35억 ▲안동국제탈춤축제지원(글로벌축제육성지원 13억 중) 2억원 ▲세계유산하회마을방문객센터 설립 16억원(국회증액 14억/신규) ▲시립도서관 옥동 분관 6억원 ▲가일 전통문화마을 관광자원화사업 6억원 ▲차전놀이전수교육관 증개축과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 보수 5억원 ▲세계기록유산전시체험관 건립 9억원 등 30여개 사업에서 650억원대 수준이 반영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강·하천·생활·환경·안전 분야는 ▲반변천 살리기 사업 '천전구간' 40억원 ▲토일지구와 광산지구 하천정비사업 60억원 ▲물순환 선도도시조성 24억원 ▲중구동과 수하동 일대 침수예방사업(하수관거 등) 80억원 ▲중구동 도시재생사업 36억원 ▲녹전 원천지구 급수구역 확장 14억원 등 20여개 사업에서 300억원 정도가 반영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안동대학교 남자기숙사 리모델링 44억원 ▲지역협력관 증축과 리모델링 21억원 ▲대운동장 리모델링 23억원 등 12개 사업에서 총 186억원이 반영되었으며, 보건·복지 분야 예산에서는 ▲안동의료원 기능보강 8억원 등 전체 1,400억 원 대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예산도 1.25억원 증액되면서 안동에도 센터 설치가 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됐다.

19개 사업, 1,150여억 원 국회 증액

국회 요구로 증액 반영된 사업은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2,609억→4,391억) 1,000억원 ▲안동~포항 국도4차선 확장(224억→269억) 45억원 ▲농촌마을 하수도정비(일직 망호 3억→8억) 5억원 ▲21세기 인문가치포럼 3억원 ▲한국국학진흥원(이야기할머니사업과 국학진흥정책기반조성/ 70억→78억) 8억원 ▲안동국제탈춤축제지원 2억원 ▲세계유산하회방문객센터 건립(2.1억→16.1억) 14억원 ▲안동대학교남자기숙사 리모델링(24억→44억) 20억원 ▲경북 시청자미디어센터 4억원 등 19개 사업에서 1,147억원이 추가 반영 됐다.

이와 함께 안동농산물현대화사업은 국비 보조율 20%→ 30%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안동경찰서 신축 사업비도 당초(351.8억)보다 90억원이 증액된 442억원으로 총사업비 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법안 대표발의 22건, 정책토론회 46회 개최

지금까지 6번의 국회 예결위원과 2번 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고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동이 필요로 하는 160 여개 주요 사업 리스트를 작성하여 정부 예산편성에서부터 국회 의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면서 최대한 예산을 반영시켰다."고 자평하고 "그동안 공을 들여온 '국립 영남민속박물관 건립사업'이 2020년에는 반드시 실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광림 의원은 20대 국회 들어 2주택자 중 수도권 주택을 팔고 고향에 주택을 마련할 경우 세제혜택을 주는 이른바 '고향주택 더하기법'과 고향에 기부금을 내면 기부자에게 세제혜택을 주고 지자체는 농특산품을 답례할 수 있는 '고향기부금법', 한국은행 경북본부를 설치할 수 있는 '한국은행법 개정안' 등 총 22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글로벌 백신산업 포럼 ▲철도민간투자 활성화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세미나 ▲농산물도매시장 활성화 과제와 전략 ▲고향사랑 재정지원 토론회 ▲대마산업 활성화 ▲세법개정 ▲예산안 토론회 등 총 46건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2018-12-10 17:27:56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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