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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8-11-28 11:52:13
폐업 위기 동네 슈퍼 경쟁력 회복 한다
안동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 효과 톡톡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동네 슈퍼마켓 사업을 포기하려던 점주들이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안동시가 지원하고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사업을 맡아 추진하고 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총 8억8천2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모델숍, 경영(시설)개선, 점주역량 강화교육, 홍보, 지역특화사업 등이 있다.

현재까지 점포 환경개선 위주로 총 35개 점포가 지원을 받았으며, 나들가게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 및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참여한 솔뫼할인마트는 대학가 주변에 자리하고 있어 위치적으로도 강점을 갖고 있었다. 2012년 나들가게 등록 당시에는 일 매출 2백만 원을 훌쩍 넘었지만 주변에 하나둘씩 편의점이 들어오면서 일 매출 1백만 원을 겨우 넘기는 정도로 매출부진으로 인해 사업을 포기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지난해 언론 홍보와 전담 관리사의 방문으로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마트는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됐다.

점포 환경개선을 통해 기존 고객들의 반응은 더욱 좋아졌고 신규 고객들도 꾸준히 증가했다. 전담 관리사와의 컨설팅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방법, 대학생들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시도에 대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대학교 축제 시 대량물품 판매, 마트 앞 버스킹 상시공연, 버스킹과 연계한 꽃 나눠주기 행사, 대학생 및 동네주민과 함께 하기 위한 미니커피숍 준비 등이 있다. 또한,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택배사업 및 지역 도시락 업체를 섭외해 도시락 판매를 실시하면서 대학생들의 입맛에 맞는 눈높이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점주 하경연(61세) 씨는 "매출이 떨어지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나들가게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자신감을 얻게 됐다. 안동시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너무 감사하다. 점포 환경개선을 통해 얻은 자신감은 자연스럽게 손님에 대한 친절로 이어졌다."며 "분위기가 한층 환해진 매장에 대한 반응도 좋고 대형마트 못지않게 많은 물건들이 깔끔하게 진열돼 있어 학생들의 반응도 좋다. 요즘은 하루하루 장사하는 게 행복하다.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착실하게 가게를 꾸려갈 생각이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손님을 대하고 오르는 매출만큼 정도 듬뿍 나누고 즐겁게 사는 게 앞으로의 목표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나들가게 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이미지를 제고하여 시민이 애용하는 동네 슈퍼마켓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사진>

  2018-11-28 11:52:13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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