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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8-06-04 15:53:29
권기창 선대위 "부채제로는 허위사실"
권영세 선대위 "행정용어 모르는 선동" 주장
'부채제로' 문구 두고 권기창·권영세 후보 설전
 

자유한국당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6월 4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권영세 후보의 '부채 완전 청산' 홍보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권기창 후보 선대위는 "안동시 결산검사 의견서를 살펴보면 2017년도 안동시의 부채는 유동부채 104억4200만원, 기타 비유동부채 475억6000만원으로 안동시의 부채는 총 580억200만원이며, 2016년도 총 부채 787억3100만원 중 장기차입 부채 170억원만을 갚고 모든 부채를 청산했다고 날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권영세 후보는 현직 시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 말부터 '채무제로선언'을 했지만 사실상 채무인 부채가 남은 상태에서 채무 제로라고 홍보하는 것은 이번 지방선거를 위한 일종의 '치적세우기'라는 곱지 않은 시선이 있다."며 "선관위에 의해 권영세 후보의 주장이 허위사실로 밝혀질 경우, 권영세 후보가 안동시장으로 당선되더라도 '당선 무효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동시장 선거에 참여하는 안동시 유권자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사실관계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권영세 후보는 31일부터 안동시내 전역에 해당 내용으로 십여 개의 현수막을 걸었다가 현재는 문제가 된 현수막을 모두 내린 상태이다. 하지만 권영세 후보가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발송한 선거홍보물에는 여전히 '안동시 부채를 완전히 청산하고'라는 문구로 홍보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한편, 권기창 선대위의 기자회견이 끝나자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 선대위는 곧바로 보도자료를 내고 부채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보도자료에서 권영세 후보 선대위는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채란 채무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어 부채 제로에는 변함없다."며 "통상적으로 채무란 차용증을 쓰고 돈을 빌린 뒤, 언제 까지 갚아야 하는 의무를 말하지만 부채는 변제대상, 금액, 기간이 아직은 확정되지 않은 좀 더 넓은 의미이다. 채무를 포함해 퇴직급여충당금, 미지급금, 선수금 등이 모두 부채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안동시 결산서에 기재된 유동부채는 국고보조금 집행 잔액과 계약 보증금 보관분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빚으로 분류할 수 없다."며 "기타 유동부채 또한 1년 이상 계속 근무한 무기 계약직 및 기간제 퇴직급여충당금과 BTL사업으로 추진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과 우수한 약재 유통 지원시설 장기 미지급금으로서 채무로 분류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 선대위는 "공약 중 부채완전제로의 뜻은 금융기관에서 차입한 차입금을 다 상환했다는 의미이며, 시민의 편의를 위한 것으로 시민을 속이기 위한 것은 아니다."며 "상대 후보 측에서 회계의 법률적, 학문적 용어에 너무 집착해 갚아야 할 빚이 아닌 유동부채와 기타 비유동부채 등을 부채라고 규정하는 것은 행정용어를 몰랐거나, 알았다면 시민들을 선동하기 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2018-06-04 15:53:29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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