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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8년 예산 5,416억원 편성
농업·경제, 지역개발, 사회복지분야에 중점투자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2008년도 예산 규모를 올해 당초예산 4,796억원 보다 12.9% 늘어난 5,416억원 규모로 편성, 19일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2008년도 예산 편성은 일반회계가 4,567억원으로 올해 보다 6.83%, 특별회계는 849억원으로 올해 보다 62.7%가...
안동시의회
감시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부실" 공사비 4억4천만원 변상 조치!!
안동시의회가 본연의 의무인 감시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 4억4천만원이라는 시민의 혈세를 변상 조치, 전국 자치단체 기초의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는 17만 시민의 혈세로 이뤄진 월영교 공사부실을 규명하는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시공업체의 잘못된 재료 선정과 목재의 방부·방충처...
"잠자다 날 벼락"
해고당해 앙심품은 30대남, 엉뚱한 사람 중태에 빠트려…
자신을 해고한 업주에게 앙심을 품고 살인을 하고자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13일 오전8시경 강릉에서 잠자고 있던 사람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쳐 상해를 가하고 달아난 K씨(37,무직)를 살인미수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13일 밤12시10분경 안동의 한 ...
한나라당 대구·경북 선대위 필승결의대회 '국민성공대장정'
"낙동강 기적 이뤄, 대한민국 제2의 경제 도약 만들겠다!!"
한나라당은 12일 오후 2시 구미시 박정희체육관에서 대구·경북(T·K )선대위 필승결의대회 '국민성공대장정'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민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후보를 비롯한 강재섭 대표, 김관용 도지사,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권오을, 김광원, 이한구, 유승민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및 당원과...
"현 안동터미널 자리에 유통시설 들어선다!"
안동터미널, 현 터미널 부지 개발 '여론조사' 결과 발표해
현 안동터미널 자리에 백화점, 쇼핑몰등 유통시설이 들어서야 된다고 여론조사 결과 밝혀졌다. (주)안동터미널은 현 터미널 부지를 수년간 방치하여 두면 시 중심부에 공동화 현상이 야기 될 수 있으므로 어떤 방법으로 개발을 하였으면 좋을지를 한국리서치에 의뢰하여 지난 9월12일부터 10월8일까지 여론조사를 실...
'길안''임동''임하'농협, 합병 기본협정 체결
길안(조합장 정재원), 임동(조합장 심영한), 임하농협(조합장 임성호) 등 3개 농협이 합병하기로 하고 합병을 위한 기본협정을 체결했다. 기본협정을 체결한 3개농협은 조합이 서로 인접해 있고 작목이 비슷하며 현재의 조합규모로는 조합원실익사업을 이어가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합병을 통해 규모화된 사업으로...
'건축자재' 훔쳐 온 일당 검거
인적이 드문 공사 현장에 심야시간을 이용, 건축자재를 훔쳐 팔아 온 일당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27일 공사현장에 야적돼 있는 건축자재를 훔쳐 팔아 온 S씨(69)와 L씨(60)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위반(절도)혐의와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
"Vicky와 Pinky의 자전거 세계여행!"
자전거로 '세계일주' 대만여성, 안동 방문해…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세계일주를 하고 있는 대만 여성2명이 지난 10월24일 안동을 방문했다. 지난 8월15일 부산에 도착한 대만여성 林存靑(35,닉네임:Vicky)과 江心靜(36,닉네임:Pinky)씨가 경주와 영천을 거쳐 24일 안동에 도착 2일간 안동에 머물면서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등을 둘러본다. 이...
여관에 '불법게임장' 적발
'수천만원'의 부당이득 챙긴 40대 검거
불법사행성게임장 운영하고 환전을 해주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4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지난 10월22일 불법사행성게임기를 설치하고 환전을 해주는 수법으로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업주 Y씨(46)를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신이 잠든 사이…"
'여관 전문털이범' 검거돼
안동지역의 여관을 돌며 상습적으로 객실에 침입, 금품을 훔치던 K씨(31,무직)가 경찰에 검거됐다.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22일 안동과 영주지역 여관을 돌며 객실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는 투숙객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K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위반(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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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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