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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국민운동의 힘찬 첫 발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 출범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민족 공동번영을 위한 국민운동 중심체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신현수)가 조직과 체제를 새롭게 정비하고 22일 오후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14기 위원 위촉식을 겸한 출범식을 거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제14기를 이끌어 갈 신현수 신임회장을 비롯, 김휘동 안동시장, 기간...
153mm '물폭탄'
안동, 농경지 물에 잠기는 등 피해 속출
안동지역에 21일 새벽부터 오전 7시까지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지역에선 최고 153.5㎜의 비가 쏟아졌다. 이 때문에 농지 곳곳이 물에 잠겨 농작물 피해가 잇따랐으며,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 진입로 34번국도 일부 구간에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차량 통행이 전면 중단 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안동기...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이다!'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선포 3주년 기념행사 개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특허등록 3주년을 기념해 안동시는 3일 오후 3시 안동시민회관 대 공연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지고 안동시민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로 3주년을 맞게 되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란 브랜드는 안동시가 지난 2005년 3월 31일 특허청에 출원하여 1년여 기간을 거쳐...
면세담배 유통한 20대 남, 경찰에 '덜미'
시중가격보다 싼 면세담배를 공급받아 안동지역 유흥업소에 팔아 이득을 챙겨 온 20대 남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안동경찰서(서장 안종익)는 2일 각종 면세담배를 시중 가격보가 싼 값으로 공급받아 유흥주점 등에 공급하고 500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한 J씨(칠곡.29)에 대해 담배사업위반 혐의로 붙잡...
빛 좋은 개살구일 뿐?
'전통시장의 문화·관광 상품화 방안' 포럼 개최
안동시는 1일 오후 3시 서안동농업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풍산·구담시장)를 위한 '전통시장의 문화·관광 상품화방안' 포럼을 개최했으나 빛 좋은 개살구란 말만 들으며 외면 당했다. 이번 포럼에는 경북대학교 이재하 교수의 '전통시장의 문화관광 상품화방안'의 연구 주제 발표와 대경연구원 박사...
안동 봉정사 대웅전, '국보'
보물 제55호 봉정사 대웅전, 국보 제311호로 '승격'
조선초기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안동의 봉정사 대웅전이 국보로 승격·지정됐다.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30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 제55호인 봉정사 대웅전을 국보 제311호로 승격해 국보로 지정했다. 이번에 국보로 승격된 안동 봉정사 대웅전은 건축양식에서 힘 있고 가식 없는 공포 수법과 고식의 가...
남부발전,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무소 개소!
상주인구 증가와 고용창출, 지방세수 증대 기대!!
안동지역에도 LNG가 보급될 날이 멀지 않았다. 그 첫 신호인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을 위해 안동시 풍산읍 소재 바이오산업단지 내에 건설 준비에 따른 사무실이 개소됐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남호기)는 29일 남호기 한국남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유석우 시의장, 정경...
<칼럼>
안동이라는 이름 앞에 하나 되는 모습 보여야
삼태사가 왕건을 도와 고려를 개국하는데 힘을 보탠 이래, 안동의 정신은 나라가 위급할 때 온 몸으로 막아서는 구국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충렬공 김방경은 몽고군의 침입으로 풍전등화에 몰린 고려 왕실을 바로 세우고, 일본을 정벌하는 고려군의 수장이었고, 고려 공민왕 시절 안동은 70일간의 수도이기도 했습니다...
40대남, 화물차 사이에 껴 '숨져'
40대 남자가 자신의 화물차를 수리하다 옆 화물차 사이에 껴 목숨을 잃은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후 2시5분경 안동 옥동 옥수교 인근도로 앞 공터에서 K씨(43)가 24톤 대형 화물차와 화물차 사이에 껴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유소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자신의 화물차를...
"치안만족도, 올린다!"
경북 각 지역 파출소, 일제히 문 열어
안동경찰서, 풍산·서후·북후·와룡·도산파출소 본격 운영
22일 안동을 비롯해 경주·문경·의성·성주·고령 등 경북지역의 파출소가 일제히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진현)은 22일 관할면적이 넓은 경북지역의 특성에 맞도록 치안시스템을 주민 밀착형 조직으로 변화시켜 주민과의 거리를 줄인다는 방침으로 경북지역 8개 지구대를 폐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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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1. 안동시, 7월부터 재활용품 수거 민간위탁 전환 도청신도시?동지역, 7월부터 매일 수거 체제 전환
2. 행안부 산불통합지원센터, 복구지원단으로 전환
3.'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기대' 봉화군보건소, 유아 신체활동 프로그램 ‘Let’s play’ 운영
4.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안동시‘왔니껴’투어 산불피해 현장 코스 관광상품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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